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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Guide Bongpyeong-dong is a combination of relaxation spaces and lifestyles.
You can feel the delicate touch of pensions in everything.
Your trip should be special.

    Travel.오대산 월정사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가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있다.
    Travel.대관령 하늘목장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9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약 400여 두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인공적인 개발을 최대한 억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순응형 체험목장으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교감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Travel.흥정계곡
    흥정산(1,278.5m)과 회령봉(1,309m)에서 발원하여
    평창군 봉평면의 흥정리·원길리·창동리·평촌리를 거쳐 용평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울창한 수림과 협곡을 따라
    거센 물줄기로 흐르면서 중간 중간 푸른 소(沼)를 형성시키는가 하면
    넓고 편평한 지대를 흘러가기도 한다.
    폭 3m·길이 약 20m·깊이 5m의 구유소(沼)는 흥정계곡 중 가장 깊고 물 흐름이 센 곳이다.
    계곡을 따라 물푸레나무·싸리나무·단풍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상류에는 냉수성 어류인 열목어와 송어가 다량 서식한다.
    Travel.허브나라
    터키의 민속 공예품을 전시해 놓은 ‘한터울’은 ‘한국과 터키가 하나되는 울타리’라는 뜻으로
    신선한 터키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허브나라는 1993년에 신설되어 현재 약 3만㎡의 면적에 8개의 테마정원이 있으며
    1백여 종 이상의 허브가 재배되고 있다. 중세 가든, 락 가든, 나비 가든, 코티지 가든,
    세익스피어 가든, 유기온실, 팔레트 가든, 어린이 가든 등 테마별로 허브의 쓰임새와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꾸며 놓았다.
    Travel.이효석생가
    이효석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호는 가산으로 1936년에
    한국 단편 문학의 수작 중 하나인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이며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인 평창군에서는 2007년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이효석 마을 안 생가터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이효석의 초가집 생가를 다시 복원하였다. 2남 3녀 중 장남이었던 이효석의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곳이다. 1990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이효석 문화마을은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또한, 문화마을 안에는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 향토자료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Travel.금당계곡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서 남쪽으로 약 9km정도 들어간 31번 국도변 서쪽으로
    위치한 금당산의 한켠을 끼고 있는 금당계곡은 계곡을 따라 늘어선 철쭉군락과 병풍처럼
    드리워지는 가을철의 단풍, 계곡의 곳곳에서 피고 지는 야생화가 계절대로 이어지고 있다.
    네갈래의 진입로가 있으며 20km이상의 계곡을 따라 가고 있는 도로는 비포장으로
    MTB,트래킹,오프로드 드라이브 등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래프팅이 가장 선호되고 있다.
    Travel.휘닉스파크&블루캐니언
    인간의 신진대사를 가장 활발하게 해준다는 해발 700m청정고원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콘도는 국내 콘도 중 최고층을 자랑하는 스카이콘도(28층)를 포함하여 콘도3개동,
    빌라4개동으로구성되어 있다.

    블루캐니언
    블루캐니언은 실내에 파도폴과 유수풀,유아 슬라이더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실외에 국내 최초로 끊임없이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폭5m, 길이 210m의 대형풀장인
    "웨이브리버", 계곡 급류를 타는 듯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피드슬라이드",
    암벽을 타고 내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로데오 마운티", 다양한 실외온천 효과를
    체험 가능케해주는 "바데풀"등이 설치되어 다이나믹한 수중 어트랙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Travel.평창무이예술관
    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된 무이초등학교에 정연서 화백(서양화가),
    서예가 이천섭, 조각가 오상욱, 도예가 권순범 등의 예술인들이 모여 분야별 50여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하고 2001년 4월 18일 개관하였다.

    초등학교 운동장은 야외조각공원으로 변모하여 대형조각품이 전시되었으며,
    도자기를 굽는 전통가마등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장면을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봉평은 문학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Travel.자생식물원
    식물원은 대개 들머리에 화사한 꽃을 심어 입장객을 맞는다. 그러나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은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온실이 나왔다. 온실 들머리에 동글동글한 잎사귀가
    탐스러운 식물이 가득 자라고 있다. “산나물인가?” ‘희귀멸종위기식물 증식 온실’이란
    팻말을 보고도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야산에선 이제 보기 힘들어진 깽깽이풀이 온실에 가득했다.
    청초한 보랏빛 꽃으로 봄을 알리던 이 식물은 뿌리를 약재로 남획한데다 늘어난 야생화 동호인의
    손을 타면서 멸종위기종이 됐다. 그러나 이곳에선 무려 5만 개체가 자라고 있다.
    식물원 쪽은 “둘 곳이 없어 더는 증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Travel.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드라마 "가을동화"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 점차 알려지기 시작한
    목장이다. 드넓은 고원언덕에 펼쳐지는 초록빛 초지,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 목장
    주변에 자생하는 야생철쭉,야생화,단풍등이 어우러져 양떼목장 정상(해발950m)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외국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하기에 충분하여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이다.
    1.2km정도 되는 산책로(목장도로)는 경사가 심하지 아니하니 연인이나 온 가족이 40분~1시간
    정도면 목장을 둘러보면서 기념촬영까지 가능.대관령양떼목장은 4계절 모두 개방하며,
    계절별로 볼거리가 다양하다.가장 좋은 기간은 봄(여름)으로서 선선한 날씨와
    목장 고지대의 철쭉, 푸른초지와 초지위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Travel.삼양목장
    영화 '연애소설'의 촬영지이자, '가을동화'에서 은서와 준서가 함께 은신했던
    목장이기도한 대관령삼양목장은 한번 다녀온 사람이라면 외국의 초원처럼
    그림같은 광활한 초원에 매료되고 만다.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밑자락에 동양최대의 600만 여평의 초지목장인 삼양목장은
    구제역으로 지금껏 개방이 안되다가 지난해 8월15일부터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
    여행코스는 목장 정문에서 축사가 있는 1단지를 거쳐 중동초지를 지나면
    매봉과 동해전망대 등의 경치가 뛰어나다.
    드넓은 목초지를 배경으로 사진촬영, 초지 등을 감상하다보면 시간이 아까울 정도다.
    Travel.경포대
    넘실대는 바다, 하얀 백사장, 잔잔한 호수, 끝없이 펼쳐진 해송, 곳곳에 자리한 문화유적...
    경포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널리 알려진 국민 관광지다.
    경포의 매력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의 뛰어난 조화에 있다.
    그 조화속에서 풍류가 나온다.하늘에,바다에,호수에,술잔에,그대눈동자에 뜬
    다섯 개의 달을 보았다는 경포대의 풍류에는 우리민족만이 즐길 수 있는
    여유롭고 문화적인 여가문화가 있다.뿐만 아니라 오죽헌 시립박물관 선교장, 해운정,
    홍장암 등 경포주변에 산재한 여러 문화유적들은 관광의 차원을 한단계 높여주고 있다.
    Travel.정동진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며,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으로부터 정확히 동쪽으로
    내달으면 닿게 되는 바닷가라해서 '정동진'이라 이름지어진 곳,95년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SBS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기차를 타고 내리는 사람보다 역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훨씬 많은곳..그러나 이 작고 한적한 어촌의 사계절 바다
    여행으로는 또 추억을 하나쯤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플랫폼과 붙어있는 백사장으로 내려가 산책하며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정동진이다.
    Travel.정선레일바이크
    이름도 생소한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
    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이다.
    정선군청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투어서비스가 함께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과 4인용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린다.코스는 전국에서 가장 긴 7.2km에 달하고
    시간은 50분 정도 소요되나 완만한 내리막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고 청정정선의 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