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잘 머물다 갔어요. 인사가 늦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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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기원 작성일13-05-29 13:14 조회3,3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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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동생네 부부와 아기들과 함께 놀러왔었던 대전팀이에요. 강원도의 4월은 다소 추웠지만 아기들과의 첫 여행이라 의미 있었어요.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다시 찾아가고 싶어요. 비도 오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양떼목장을 못갔네요. 여기 펜션이 좋은 이유중 하나가 (이불에서 냄새나는 거 싫어라 하는데 )이 곳은 침구가 깨끗해서 참 좋아요. 사실 두번이상 찾아간 펜션이 없었는데 침구도 청결하고 청소 상태가 좋아 다시 간 거에요 ㅎㅎ 이 곳은 숯이 좋아 바베큐가 참 맛있어서 그 점도 큰 메리트에요 겉모습이 화려한 펜션이 매우 많지만 가족끼리 기분 좋게 갈수 있는 쉼터 같아요. 주인 아저씨가 방울이 이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오래 남아요. 사업 번창 하세요~^^
댓글목록
프로방스님의 댓글
프로방스 작성일
안녕하세요~
올해는 4월달까지 날씨가 쌀쌀했지만 요즈음은 계절의 여왕답게
온갖꽃들의 향연입니다.^^
모처럼의 가족나들이가 편안하셨다니 다행이구요.
고가의 침구를 쓰고 가장신경을 쓰는 부분인데 그런점을 알아주시는
분이 계실때 만족감을 느낍니다.
행복하시고 또다시 오실때는 더욱 신경을 쓰겠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