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프로방스 봉평프로방스

메뉴 건너뛰기

01 / 01

Free Board Bongpyeong-dong is a combination of relaxation spaces and lifestyles.
You can feel the delicate touch of pensions in everything.
Your trip should be special.

자유게시판

차기 제임스 본드 누구? '007' 제작자 "10년 이상 함께할 배우 찾는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웅 작성일22-09-26 23:47 조회200회 댓글0건

본문

icon_link.gif https://etoland.co.kr/link.php?n=7006778 복사

 

0003089399_001_20220922150501308.jpg?typ '007'


제작자들이 차기 제임스 본드를 찾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007'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윌슨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인 제임스 본드를 찾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초기 단계"라고 밝히면서도 누가 그 역할을 맡든 간에 장기간에 걸쳐 해당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제임스 본드가 되는 것은 10년, 그 이상의 약속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그것을 하도록 하는 것은 아주 어려웠다"며 "당시 그는 30대 초반이었다"고 말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유대감을 형성한 두 사람은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에 걸쳐 캐릭터를 진화시켰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마지막으로, 다니엘 크레이그는 제임스 본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고, 이에 후임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다.

브로콜리와 윌슨은 이미 몇 년동안 '007' 프랜차이즈의 다음 장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왔다.


브로콜리와 윌슨은 "대부분의 젊은 배우들이 제임스 본드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하면 재밌을 것 같아' 정도로 생각한다. 근데 그런 마음으로는 안된다"며 "사람들이 '누굴 캐스팅할 거냐'라고 물어보지만, 단순히 배우를 영화에 캐스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재창조에 관한 문제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도 '007' 시리즈를 시작할 때 '정말 하고 싶다. 나는 그 모든 것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는 그것을 후회하며 살았다"고 웃으며 "이것은 큰 약속이다. 몇 달 동안만 촬영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1962년 '007 살인번호' 이후 단 6명의 배우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다.

숀 코네리,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 다니엘 크레이그를 이을 차기 제임스 본드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3089399



과연 다시 살릴수 있을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