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이틀만에 50만 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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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바 작성일22-09-12 20:36 조회2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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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가 개봉 이틀째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공조2'(감독 이석훈)는 28만 5132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1만 2534명이다. 예매율 역시 65.3%의 압도적인 수치로 추석 연유 기간 독주가 예상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2위로 밀려난 '육사오'는 같은 날 2만 987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126만 3396명이다. '헌트'는 1만 1399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7만7천9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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